“중국이 국제 포위망에 참가한다 해도 북한의 급격한 붕괴를 초래하는 방책은 취하지 않을 것”
영국의 타임스 6월 10일자는 “이번 본선 진출은 ‘승리’인 동시에 북한에는 골치 거리가 될 수 있다. 폐쇄적인 사회를 외부에 다소라도 열어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김정일의 아픈 것과 북한정권의 새로운 강경노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그것은 북한 군대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
환구시보는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의 신문이며 질문은 “한반도 정세가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중국사람으로서 한국과 북한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느냐”라는 것이었다
오바마는 무슬림권과 미국이 함께 맞서야 하는 것은 모든 형태의 폭력적 극단주의라며 ‘미국은 이슬람과 전쟁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쟁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중국은 공산당이 이데올로기에 따라 기존 체제에 관한 논의를 제한하는 한, 방대한 지식과 지성의 역량을 동원, 가동할 수 없다.
개인의 막대한 이익을 위해 북한과 다른 고객들에게 핵부품과 기술을 판매하여 핵시대에 최대 악당 중 한 명이라는 악명을 얻은 사람은 파키스탄 원자폭탄의 아버지라는 A.Q.칸 박사다
“중국은 벙어리가 됐다. 책임 있는 인사를 만나기 어려워졌고 만나도 내용 있는 말은 안한다. 중국이 어떤 방침으로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