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다니엘, 인스타일코리아 창간 14년 만에 최초의 남자 커버 모델 등장
워너원 강다니엘이 순수함과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코리아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인스타일코리아는 “창간 14년만에 최초의 남자 커버 모델로 등극한 슈퍼스타 강다니엘”이라며 “섹시함과 소년미가 공존하는 다니엘 군의 첫 단독 커버”라고 소개했다.
10월호 표지모델이 된 강다니엘은 베이지 계열의 폴라에 블랙 코듀로이 슈트를 매치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가볍게 턱을 괴고 아래로 무심한 듯 시선을 응시하는 표정이 매력적이다.
강다니엘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 수록된다.
▲ 인스타일 인스타그램 캡처 |
▲ 인스타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프로듀스101' 출신의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전례 없는 순위의 변화를 보이며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은 워너원의 센터가 됐다. ‘프로듀스101’ 역사상 최다 득표인 150만표를 득표하며 1년 동안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하게 된다.
시사잡지 주간조선은 이례적으로 2470호 커버스토리로 ‘왜 강다니엘인가’를 다뤄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다.
주간조선 측은 “이번 호에 30~40대 연상녀들이 강다니엘을 좋아하는 이유를 분석한 기사를 실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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