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 부부, 둘째 출산 ‘감격’
개그맨 한민관 부부, 둘째 출산 ‘감격’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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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인기 개그맨 한민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민관, 김선미 부부가 이달 18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 김포시 나리여성병원(원장 이종찬)에서 3.1kg의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득남에 이어 둘째도 감성제왕절개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관·김선미 부부에 따르면, 첫째 아들을 출산할 때와 마찬가지로 출산준비부터 부부산모교실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했다고 한다.

감성분만이란 산모와 아기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출산방법으로, 제왕절개시에도 산모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아기와의 첫만남을 하며, 캥거루케어도 가능하다. 출산 후 회복을 빠르게 돕고 모유수유의 성공률 또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찬 대표원장은 “ 엄마와 아빠의 아기에 대한 애착을 최대한 만들어줄 수 있는 감성분만법은 자연분만·제왕절개 시 모두 가능하고, 분만 전 교육과 이완호흡연습을 통해 감동적인 분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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